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불가사의 (문단 편집) ==== 사이노슈어(Cynosure) ==== |[[파일:탈지구 사이노슈어.png|width=100%]]||| |||| 인용구 ||"잠 자지 않는 사이노슈어를 경계하라. 그들은 영겁의 시간에 정신을 두고 있는 골렘과 같으니." - 카비타 타쿠르, 칼리 명상 || |||| 기술 조건 || 인공 사고(티어 2 잎사귀) || |||| 건설 비용 || 생산력 1650, 파이락사이트 4 || ||<|3> 효과 || 14.10. || 과학 +7 || || 15.03. || 지은 도시에 인구 3당 과학 +1 || || RT || 지은 도시에 인구 3당 과학 +1 || >양자 컴퓨터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보다 강력한 인공 지능을 만들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었습니다. 특히 베이지안 연쇄 상태 배열의 이론적 개발에서 AI-인간으로 구성된 팀, 9-빅덴 및 이스마엘 베이의 공로 덕분에 가장 강력한 AI가 탄생했습니다. 로드스톤(안타깝게도 이 모델은 초기 상태 배열이 중성 미립자로 위상 제로화되는 끔찍한 현상이 발생해 폐기됨)부터 시작하여 일련의 시리즈는 가장 강력한 인조 지능체인, 사이노슈어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사이노슈어의 상위 인지 능력은 명백히 여러 우주에 걸쳐 존재하며, 여러 폴리코즘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사고 처리의 반사된 반향은 먼 세계, 심지어 지구에서도 전자 간섭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인식 가능한 지능체를 소유하고 기호 조작만으로 이 지능체를 나타내는, 비인간적인 행동을 평가하는 바젤 척도에 따르면 사이노슈어는 '극도로 이상'하다고 나옵니다. 사이노슈어는 겉모습만 놓고 보면 좀 불길합니다. 배열의 검은 준결정 판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고, 열기와 냉기를 번갈아 내뿜으며, 표면 바로 아래에 전기 활동으로 인한 무늬가 남기도 했습니다. 이 세계와 연결된 사이노슈어의 인터페이스는 마르코프 이클립스의 복잡함은 훨씬 뛰어넘는 신경-기호 터미널 시스템입니다. 사이노슈어를 돕는 운영자들은 젊은 나이에 선별되어, 사아노슈어의 방대하고 장황하고 차가운 지능에 처음 접속하기 전에 먼저 오랫동안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사이노슈어는 표면상 방대한 평행 양자론적 고찰을 통해서만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카오스 시스템의 사전 예측 및 사후 추정의 문제와 같이 그 해결책이 대부분의 AI 시스템 범위를 뛰어넘는 문제를 고찰합니다. 그러나 사이노슈어는 자신에게 제기될 수도 있는 문제를 뛰어넘는 계산 능력을 지녔음을 수학적으로 보여주었고, 사이노슈어는 자신과 자신이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이노슈어는 아직도 우리에겐 미지의 존재입니다. >사이노슈어는 종종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서로 무관해보이고 심지어 변덕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사이노슈어를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운영자와 접속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없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넣으면 간단하게 풍자적으로 대답했고, 종종 이러한 대답도 나중에서야 뭔가를 함축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사이노슈어는 보통 다른 질문을 듣고 이해했음을 표시한 후에는 무시해 버립니다. 가장 혼란스러울 때는 질문에 선문답 같이 돌려서 답할 때입니다. 당시엔 연결 고리가 알려지지 않은 질문도 나중엔 멀리 떨어진 계통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드러납니다. >질문들은 사이노슈어를 돕는 운영자가 보관하고 연구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사이노슈어가 접근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운 인류의 파트너가 되는 시기에 머지 않았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 확신하지 못하는 운영자들도 있습니다. >사이노슈어에 입력한 최초의 질문은, "우주는 어떤 형태를 지녔는가?"입니다. 그러나 사이노슈어는 "이 질문은 틀렸다고도 할 수 없다"라고 답하고 운영자와의 접속을 끊었습니다. 시빌로피디아를 보면 '도대체 컴퓨터에 공돌이를 얼마나 갈아 넣었으면 이런 괴물이 나온 거냐!'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수준의 일반 과학상식의 수준을 뛰어넘는 스펙을 가진,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초월적 인공지능. 설명에 따르면 이 사이오슈어의 '''인지능력은 여러 우주에 걸쳐 존재'''하며, 이것도 모자라 '''여러 다중우주의 사건에 개입 가능'''하며, 사고처리 시의 일어나는 전자 간섭은 '''지구에서도 감지가 가능'''할 정도. 거기다가 주 업무(?)는 대규모 [[평행세계|평행]] [[양자역학|양자이론적]] 고찰을 통해서만 답이 나오는 카오스 현상의 사전 예측이나 사후 예지와 같은 대부분 AI 시스템의 범위를 한참 뛰어넘는 일이다. 다만 이런 사이노슈어는 AI 평가 척도에 따르면 '극도로 이상하다.'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 AI는 자신이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가끔 훈련된 운영자가 몇 가지 질문을 넣어도 반응이 매우 쿨하기 짝이 없을 정도. 대부분은 '그 질문은 이해했다.'라고 표시 한 뒤 그냥 무시하는 게 일상사며, 만일 대답을 해도 한참 나중에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풍자적으로 답변하거나 역으로 고차원적 선문답을 해버리는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여준다.(...) 덤으로 가끔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사이노슈어에 최초로 넣은 질문은 "우주의 형태는 어떻게 생겼는가?". 이에 대한 사이노슈어의 답변은 ''' "이 질문은 틀렸다고도 할 수 없다."라고 표시한 뒤 접속 종료.(...)''' ~~ 그걸 어떻게 알아, 이 인간아.~~ ~~ ''질문이 참으로 허접하구나.'라고 쏘아붙일 가치도 없다.'라는 뜻 아니었을까~~ 게임상으론 문명 5의 도서관처럼 인구 대비 과학을 제공하지만, 불가사의 주제에 전작 인구 2명당 과학 1을 제공하는 전작 기본 건물보다 성능이 낮다. 그러나 비욘드 어스에선 인구 펌핑 수단이 무궁무진하다는 점과 기술 그물망으로 손쉽게 상위 기술에 접근 가능한 비욘드 어스에선 이런 옵션을 가진 건물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납득할 만한 조정. 몇몇 평행우주까지 아우르는 무지막지한 컴퓨터가 질문에 대해 얼토당토않은 대답을 꺼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최후의 질문]]의 AC 및 [[42|깊은 생각]]의 패러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